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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5 10:03| 조회수 : 81| 관리자

    서울디지털대,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 학생 초청 간담회 개최
  • 서울디지털대,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 학생 초청 간담회 개최


     

     

    [사진=서울디지털대 김재홍 총장(오른쪽)과 김보선(가운데), 임동현(왼쪽) 학생]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학생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장애 학생 대표 김보선(53, 지체장애 4급)씨와 임동현(47, 지체장애 5급)씨를 초청해 김재홍 총장이 직접 불편사항을 듣고 학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보선 씨는 지난 2013년 자동차 부품 불량 검수 중 추락사고로 인해 지체장애를 갖게 됐다.


    사고 후 2년 동안 사지마비로 인해 타인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반 식물인간 상태로 자괴감과 우울증이 심했다는 김씨는 현재까지도 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김보선씨는 “우울증에 무척 힘들었는데 학교에 입학해 공부에 매진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공부의 즐거움도 느끼게 되고 학교에서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우울증을 조금씩 잊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지금도 불편한 몸으로 복지관과 요양병원을 찾아 말벗, 노래, 책읽기 등의 봉사를 한다는 그는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같이 방문한 임동현씨는 2003년 직장에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추락 후 오른쪽 다리 마비로 인해 장애가 남게 됐다. 마침 첫째가 태어나고 둘째가 만삭일 때 일어난 일이라 더욱 힘든 시기였다고 한다.


    임씨는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장애는 어느 정도 극복하게 됐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같이 뛰어 놀아주지 못하고 운동회에서 같이 어울리지 못할 때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힘들었다”고 전했다.


    항상 공부에 대한 열망이 있던 그는 사이버대학을 알게 돼 입학했고, 현재는 부동산학과 총무로 활동하며,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과 스터디,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정도로 학교 생활에 적극적이다.


    그는 “학교를 다니면서 지식만 쌓는 것이 아니라 선후배 등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교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재홍 총장은 장애 학생 대표와 함께 한 자리에서 “불편함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봉사활동하며 공부까지 하다니 참으로 대단하다”면서 “배움의 열망에 부응하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현재 180여 명의 장애 학생이 재학 중이며,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해 학습 및 시험평가 지원, 강의 자막 지원 등 강의 수강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장애 학생이 입학 시 입학금 전액과 매 학기 수업료를 감면하는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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